미국 이민/이민 준비

[미국 이민 준비] EB2-NIW 준비 과정: 변호사님과의 리뷰, 경력 증명은 어려웠다

리치도도 2025. 6. 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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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간 기본 자료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변호사님과의 서류 리뷰 시간을 가졌다.
내가 정리한 자료를 바탕으로 메일과 유선 통화를 병행하며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고 이해를 높여갔다.

 

 

경력 증명이 가장 큰 난관이었다

리뷰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내 경력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였다.
변호사님은 단순히 특허 목록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그 특허가 회사에 어떤 이익을 가져왔는지, 외부에 공개되었는지 여부를 반드시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야 “이 특허가 회사에 도움이 되었고, 나아가 미국 국익에도 기여한다”는 설득력 있는 설명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핵심은 내가 보유한 특허가 어떤 종류인지, 어떤 제품에 실제 적용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일이었다.

 

회사에서 경력 설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대부분 회사원들이 공감하겠지만, 회사 업무를 외부에 설명하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보안 때문에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많고, 공개되더라도 내 이름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내 경우 특허 자체는 특허청에 공개돼 있었기에 다행이었지만, 특허가 어떤 제품에 쓰였는지 찾는 과정은 가장 힘들었다.

 

 

자료 수집은 직접 꼼꼼히 했다

회사 홈페이지, 테크 블로그, 유튜브 영상 등 협업한 곳의 공개 자료를 꼼꼼히 찾아내 특허와 연결될 수 있는 근거를 모았다.
특히 예전부터 개인적으로 정리해 둔 제품 관련 기록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자료를 하나씩 추가하며 특허 증빙 자료를 정리할 수 있었다.

 

특허청 특허 검색 서비스(KIPRIS) 활용도 중요했다

특허청의 특허 검색 서비스인 KIPRIS를 이용해 특허 공개 정보를 확인하며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특허청 특허 검색 서비스 (KIPRIS)

 

마무리하며

지금 돌이켜보면 하나하나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내가 해왔던 일들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남은 절차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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